행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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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0일은 정부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올해는 45회를 맞이하였습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란 슬로건을 통해 그 취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날, 혜강행복한집에서는 “함께하는 행복,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화합의 자리로 사회복지법인 혜강 설문희 대표이사님, 권용우 이사님, 그리고 하정우 시설 운영위원장님이 참여하신 가운데
보호자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축하해주시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손귀영 회장님과 박선진 사무국장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행사에는 사회복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무림태권도 공연팀, 점프스타 줄넘기팀, WITH IN 경주의 통기타 공연, 행복카페, 페이스 페인팅(윤혜옥님), 창작공예 등 부스 운영을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오랫동안 혜강행복한집 거주인분들께 이미용 봉사를 해주시는 예뜰미용실의 곽판주 원장님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인사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잔치날 정다운 이웃끼리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것처럼 우리 거주인분들의 먹거리를 위해 후원해주신
안강아산내과의원 권장훈 원장님, 떡과 과일을 후원해주신 보호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음식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함께해주신 덕분에 우리 거주인분들이 행복한 장애인의 날 행사를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 거주인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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