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요, 같이 걸어요” 예원의집 선진지견학, 행복소식 여덟

혜강행복한집에서는 2025년 6월 17일,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거주인분들의 친환경적인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방법론적인 고민, 중증장애인시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발전 방안 모색, 종사자 전문성 강화 및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 도모 등을 목적으로 선전지 견학을 실시 하였습니다.

장소는 참외로 유명한 성주, 가야의 얼과 맥을 잇는 살아 숨 쉬는 문화와 관광의 도시, 

성주 가천면에 소재한 예원의집입니다.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은 남자 중증장애인 20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홈페이지 기관소개에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해처럼 밝고 솔처럼 푸른 세상 발달장애인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거주시설’입니다.

이날 라운딩을 시작으로 양 시설은 서로 인사 및 소개를 하며 환담을 나누었고, 예원의집 사업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끝으로 서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혜강행복한집 종사자들은 생활하시는 거주인분들이 내집처럼 느끼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시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해야하는지 관련해서 열정적으로 질문하였고 예원의집에서도 성심성의껏 정성을 다해 답변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혜강행복한집은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거주인분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런 점이 선진지견학을 통해 얻은 최대의 성과이지 않을까 합니다.

선진지견학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협조해주시고 유익한 일정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환대를 해주신

 예원의집 서정효 원장님과 종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