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거주인 가을 나들이 및 경주치즈학교 체험

2016년 11월 3일

행복한집의 여자거주인들이 가을을 만끽하러 야외활동 및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경주시 내남면에 위치한 '경주치즈학교'에서 맛있는 피자만들기를 시작으로 체험활동이 먼저 시작되었는데요~

밀대로 피자 도우를 얇게 밀어 피자소스를 바르고 맛있는 토핑을 얹은 후 치즈를 듬뿍 올리는 등...

평소 요리활동 프로그램에서 조금이나마 보고 익힌 실력들을 과감히 선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피자가 익어가는 동안 치즈만들기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모두들 쭈~욱 펴지는 치즈를 보면서 너무나도 즐거워 하셨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즐거운 시간은 직접만든 피자를 시식하는 시간이 아닐까요?

다들 손수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를 아주 맛있게 드시고 첨성대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오후시간을 웃음으로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무사히 야외활동을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