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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봄날같은 1월. 아름다운 사람들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지역사회활용으로 목욕탕이용하기를 했는데
오랜만에 들러본 목욕탕에서 신나게 즐기고 중식으로 맛있는 한우불고기도 먹었습니다^^
귀원해서 쉬었다 간식을 드시려나, 산책을 하시려나 여쭤보니 산책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산대저수지둘레길을 걸었습니다.
1월인데 마치 봄날인듯 너무 따뜻해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사이좋은 모습은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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